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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학이념

1. 校名의 由來

  • 坡州가 낳은 大敎育家요 大政治家이며 哲學者인 栗谷 先生은 고향이 파주로써 낳기는 外家인 江陵 烏竹軒 夢龍室에서 태어났다.
    경기도 파주시 坡平面에는 율곡선생의 父親인 李元秀 公을 비롯한 德水 李氏가 集成村을 이루고 있었으며 마을에는 밤나무를 많이 심어 栗谷里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 파평면 율곡리 花石洞(화석골)에 臨津江이 흐르는 암벽에 이원수 공의 5대조인 이명신이 정자를 짓고, 이숙함 선생이 꽃 같은 암석이라 이름한 그 곳에서 어린 율곡이 유명한 8세 詩 花石亭 詩를 지어 뭇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29세에 壯元及第하여 첫 벼슬에 올랐으며 돌아가신 후 법원읍 東文里 紫雲山 자락에 安葬되었다. 紫雲書院 境內에는 제일 위쪽에 율곡 선생의 부인 盧씨 의 묘가 있고 그 아래에 율곡의 묘가 있으며, 그 아래에는 큰형인 李璿(선)과 부인의 합장 묘가, 또 아래에는 李元秀 公과 申師任堂의 합장 묘가 안장되어 있으며 좌우에 누님과 매형의 묘 등 13분의 가족묘지로 조성되어 있다.
  • 율곡 선생의 本名은 李珥이고 어렸을 때의 이름은 見龍(현룡), 장가를 든 후에는 叔獻, 돌아가신 후에 追贈된 諡號는 文成이며 사람들이 주로 쓰고 듣고 부르는 栗谷라는 이름은 선생의 雅號이다.
    옛날부터 傑出한 人才가 배출된 문향의 도시인 파주가 낳은 성인 율곡 선생의 정기가 배어있는 이 지역에 학교를 세움에 있어 선생의 교육철학과 뜻을 기리고 얼을 이어받아 훌륭한 인재를 기르고자 設立者이신 尹善喜 선생께서 고향인 이 자리에 1955년 5월3일 율곡이라 이름을 짓고 중학교를 설립하였으며 이에 더하여 1963년에는 고등학교를 인가 내어 오늘의 ‘율곡중고등학교’로 역사를 이어 발전해 온 것이다.

2. 建學理念

  • 건학이념은 설립자가 학교를 세운 뜻, 학교를 세운 理想的인 생각을 나타낸 것이다. 즉 어떤 사람을 기르기 위한 생각으로 세웠느냐 이다.
  • 普遍的 行爲의 規範, 道德的 單一規範, 자기 責任意識이 강한 질 높은 삶을 추구하는 것이다. ‘훌륭한 보통 사람’이란 모든 사람의 基準이 될 規範的인 인간이다. 지극히 정상적이며 普遍的인 사람이다. 떳떳하고 당당한 사람으로 탓할 곳이 없는 쓸모 있는 사람으로 道德的이고 包括的인 개념의 인간상을 구현하려는 것이다.

3. 校訓

  • 성실, 창조, 봉사로써
    • 誠實(sincerity. honesty)은 眞實과 正直이 함축된 마음과 자세이다. 誠은 하늘의 도요, 誠實하게 하는 것은 사람의 도라 하였다. 誠이라는 것은 말(言)이 이루어짐(成)이다. 진실해서 거짓이 없는 것, 즉 바른 마음의 자세로서 행동 하나 하나에 꾸밈없는 성품이 배어 나오는 진실하고 정직한 성품과 행동이다. 그러기 위해서 널리 배우고, 자세히 물으며, 신중히 생각하고 밝게 分別하며, 篤實하게 행동한다.
    • 創造(creation)는 創意性과 獨創性이 함축된 뜻이다. 모방이 아니라 처음으로 만들어 낸다는 것이며 독창성을 지닌 개성적인 인간으로 기르려는 것이다. 創意는 새로 의견을 생각해내는 것이지만 교육에서는 創作의 개념인 창조성의 涵養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이다. ‘제일가는 사람’이 아니라 ‘남과 다른 사람’이 요구되는 사회에서 자율적인 삶과 홀로 서기 경험, 개성적인 교육환경 속에서 자기활동 중심의 학습을 지향한다.
    • 奉仕(service. attandence)는 돌봄이며 베푸는 것으로 실천적인 나눔의 행동이다. 율곡 선생의 大我精神이나 先公後私는 나눔을 기본정신으로 여긴다. 利他自利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곧 자기를 이롭게 하는 것이며, 自利利他 나도 남도 이롭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 학교의 교훈은 성실한 사람, 창조적인 사람, 봉사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4. 學生象

  • 우리 학생의 모습은 ‘선공후사 정신과 효충학행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先公後私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넓은 아량과, 孝忠學行 부모에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며 꾸준히 배우고 익히는 進取的인 학생이 되는 것이다.